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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X옹알스, BICF 개막 전부터 부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2018-08-14 09:18:41

[뉴스엔 박아름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사전행사로 개막 전부터 부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8월8일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가 사전 행사로 부산 시민들을 먼저 만나 개그맨 정범균, 세계적인 코미디팀 옹알스와의 유쾌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는 시민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프로그램인 ‘워라밸 컬쳐 인 부산’의 일환으로 BNK 부산은행에서 주최, 약 500석 가까이 되는 좌석이 만석을 이루며 ‘부코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정범균과 옹알스는 공연장을 가득 채워 준 관객들에게 보답하듯 60분을 웃음으로 풍성하게 장식, 스트레스를 제대로 타파했다.

먼저 레크레이션을 맡은 장범균은 끊임없이 객석과 소통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번 ‘부코페’에서 김원효, 박성호, 이종훈과 함께 콩트, 춤, 노래, 마술을 접목한 공연 ‘쇼그맨’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사전 행사부터 개그 열정을 불태웠다고. 특히 관객들을 위해 직접 휴대용 선풍기와 마스크팩을 깜짝 선물로 준비해와 분위기를 더욱 가열시켰다.

넌버벌 공연의 최강자로 손꼽히는 옹알스 역시 월드 클래스 코미디팀의 실력을 입증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마임, 저글링, 비트박스 등 보고만 있어도 폭소가 빵빵 터지는 특급 공연으로 현장을 제대로 들썩이게 만든 것.

이처럼 정범균과 옹알스는 제 6회 ‘부코페’에서의 본 공연에 앞서 시민들을 먼저 만나 해피바이러스를 전파, 본격적인 개막 전부터 부산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한편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4일 화려한 개막식을 올리며 9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코믹 매력으로 똘똘 뭉친 10개국 40개 팀의 개성만점 공연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고공 상승 중이다.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제공)